우즈베키스탄 이태원 우즈베키스탄 식당 라자트 - 천혜의 파미르 고원에서 온 천상의 맛 이 집을 처음 알게 된 것은 KBS에서 방영한 이웃집 찰스 덕분에 알게 된 가게이다. 원래 가게는 녹사평 근처에 있었는데 현재는 이태원역 근처로 옮겼다. 서울 중앙성원으로 올라가는 길 삼거리 직전 오른쪽 2층에 있다. 과거보다 훨씬 넓어진 가게 당구 다이도 있어 우즈베키스탄 손님들이 게임을 하며 음식을 기다릴 수 있다. 과거 보다 훨씬 레스토랑 같아졌다. 원래는 라그만을 주문하려고 했다. 하지만 라그만이 내가 방문한 날에 안된다고 하여 양갈비국과 빵 하프 메뉴와 양꼬치 메뉴를 주문했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의 빵은 빵자체가 맛있다. 자극적인 단맛 없이 곡물의 향이 나면서 쌀알을 오래 씹을 때 단맛이 나듯 자연스러운 단맛이나 쉽게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그런 빵을 감칠맛이 오른 국물에 찍어 고기..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