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 오프라인 지도 저장하는 방법 - 숙소 근천 유심 발급 전까지만 버티자
데이터를 해외에서 이용할 때 가장 저렴한 방법은 현지 선불 유심 개통을 해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데이터가 안되니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방법을 구글지도를 통해 알아야 하는데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다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하루를 위해 데이터 로밍하자니 돈이 아깝고 공항에서 유심을 사자니 시중보다 비싸 구매하기 꺼려지니까요. 하지만 구글지도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이용하면 유심 발급 전까지 길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저장하는 방법
구글지도 앱은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두 지원을 합니다. 앱으로 들어왔다면 상단 검색바 옆에 있는 내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 들어왔다면 왼쪽 사진처럼 나오게 됩니다. 오프라인 지도를 눌러주시고 나만의 지도 선택을 눌러주세요.
본인이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하시고 하단에 있는 다운로드를 눌러주세요. 오른쪽 사진처럼 지도 1이라고 뜨면서 지도를 다운로드하게 됩니다. 지도명을 변경하고 싶다면 오른쪽에 있는 점 3개를 눌러 지도명 수정을 하시면 됩니다.
구글지도 오프라인 저장 활용방법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끄고 테스트를 해보면 오른쪽 사진처럼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숙소까지 가는 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할 경우 대중교통 루트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차량을 렌트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실 상 활용하기 힘든 데이터죠. 때문에 공항 와이파이를 이용해 대중교통 정보를 받아두시고 다시 와이파이를 끄시면 됩니다.
검색한 정보를 스크린 숏으로 찍어 팝업 화면으로 고정해주시고 지도 앱을 켜면 오프라인으로 받아 둔 데이터가 있어 지도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 숏으로 찍은 루트와 비교해가면 숙소까지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숙소 도착 후에는 숙소 주인에게 물어봐서 가장 저렴한 유심을 구매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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