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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FOODIE

이든 블랜드 커피창고 원두 후기 - 가성비로 연료 주유가 필요한 당신께

by J.T.S 2022. 2. 28.

원래 원두를 구매하는 곳이 가격을 올리면서 저렴한 곳 없나 찾아보다가 가격은 괜찮은 곳이 나와 구매했다. 먼저 인도 마이소르 넛기 엑스트라 볼드를 구매하고 맛이 괜찮아 가장 저렴한 원두는 어떨까 하여 이든 블랜드를 구매했다.


로스팅하는 날짜가 잘 맞아 배송은 빠르게 온 편이다. 1kg으로 한 달은 마시는 편

블랜딩은 브라질, 에티오피아, 베트남 원두가 사용되었다.


블랜딩 된 제품이라 원두 크기가 다양한다.


 


로스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기 궁둥이처럼 빵실빵 실 올라온다.


첫맛은 쓴맛이 강하게 다가왔다. 아무래도 가격도 그렇고 판촉상품이라 큰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내가 느끼기에는 다크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었다. 1.5원에서 2.5원에 판매하는 카페 커피맛처럼 느껴졌다.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뭐 나쁘지 않지 정도

 

회사 탕비실이나 단체에 대량으로 살포해야 하는 커피로는 괜찮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도 맛과 향도 있지만 카페인 주유 목적이기에 이든 블랜드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에는 다른 원두를 주문하고 싶다.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쓴맛이 강한 원두이니 달콤한 디저트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즉 탕비실 다과류와 함께 내놓으면 직원도 방문한 손님도 기분 나쁘지 않게 마실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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